샌프란시스코 - Alcatraz, Bay Cruise | 1.USA

[베이크루즈(Bay Cruise)]

베이크루즈(Bay Cruise): 피셔맨즈와프를 출발하여 금문교 앞 까지 돌아서 들어오는 유람선.
일주일치 대중교통 패스에 몇가지 시내 관광지 입장권까지 포함한 City Pass란 걸 구입했는데 그걸로 베이크루즈도 이용할 수 있었다. 따로 앨커트래즈 투어나 소살리토까지 가는 배를 타지 않을 생각이라면 피셔맨즈와프 앞바다를 둘러보기에 더할나위 없는 선택일 듯. 하지만 나는 앨커트래즈 투어에 소살리토 배까지 다 탔으니 앞바다에 무려 세 번이나 나갔다. -.-;


[앨커트래즈(Alcatraz)]

앨커트래즈는 피셔맨즈와프에서 바로 가까이 건너다 보이는 섬.
오래전에는 요새로 쓰였고, 수십년 전까지는 감옥으로 쓰이다가 최근에는 관광지가 되었다. 특히 감옥으로 쓰일 때 앞 바다의 빠른 물살과 연중 낮은 수온으로 인해 탈옥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해서-공식적으로 아무도 탈옥하지 못했다고- 유명하며, 영화 The Rock의 무대로도 쓰였다. 과연 섬에 가보니 영화 장면에서 보았던 장소들이 눈에 띈다.

Alcatraz
Alcatraz

hantiokmir

폐허가 된 건물
폐허가 된 건물

감옥으로 쓰일 때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감방
감옥으로 쓰일 때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감방

한때 인디언(미국 원주민 말이다...)들이 섬을 점령했다고 한다. 인권운동가들의 지지를 받으며 일년여 버텼다고 한 것 같은데.. 지금도 그 때 흔적이 남아있다. 예전 사건의 흔적을 일부러 지우지 않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미국인들.... 이곳 말고 다른 여러 곳에서도 정말 달리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잘 보존해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면 우리도 배울점이 있지 않을지 싶다.

Indians Welcome
Indians Welcome

섬에서 내다본 시내의 모습
섬에서 내다본 시내의 모습: 샌프란시스코는 안개가 많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마침 앨커트래즈 투어를 간 날도 안개가 자욱했다.


피셔맨즈와프에 서서 금문교 너머로 해지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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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ti가 2005년 11월 07일 21:35에 작성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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