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크루즈(Bay Cruise)]
베이크루즈(Bay Cruise): 피셔맨즈와프를 출발하여 금문교 앞 까지 돌아서 들어오는 유람선.
일주일치 대중교통 패스에 몇가지 시내 관광지 입장권까지 포함한 City Pass란 걸 구입했는데 그걸로 베이크루즈도 이용할 수 있었다. 따로 앨커트래즈 투어나 소살리토까지 가는 배를 타지 않을 생각이라면 피셔맨즈와프 앞바다를 둘러보기에 더할나위 없는 선택일 듯. 하지만 나는 앨커트래즈 투어에 소살리토 배까지 다 탔으니 앞바다에 무려 세 번이나 나갔다. -.-;
[앨커트래즈(Alcatraz)]
앨커트래즈는 피셔맨즈와프에서 바로 가까이 건너다 보이는 섬.
오래전에는 요새로 쓰였고, 수십년 전까지는 감옥으로 쓰이다가 최근에는 관광지가 되었다. 특히 감옥으로 쓰일 때 앞 바다의 빠른 물살과 연중 낮은 수온으로 인해 탈옥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해서-공식적으로 아무도 탈옥하지 못했다고- 유명하며, 영화 The Rock의 무대로도 쓰였다. 과연 섬에 가보니 영화 장면에서 보았던 장소들이 눈에 띈다.

Alcatraz

폐허가 된 건물

감옥으로 쓰일 때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감방
한때 인디언(미국 원주민 말이다...)들이 섬을 점령했다고 한다. 인권운동가들의 지지를 받으며 일년여 버텼다고 한 것 같은데.. 지금도 그 때 흔적이 남아있다. 예전 사건의 흔적을 일부러 지우지 않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미국인들.... 이곳 말고 다른 여러 곳에서도 정말 달리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잘 보존해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면 우리도 배울점이 있지 않을지 싶다.

Indians Welcome

섬에서 내다본 시내의 모습: 샌프란시스코는 안개가 많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마침 앨커트래즈 투어를 간 날도 안개가 자욱했다.

피셔맨즈와프에 서서 금문교 너머로 해지는 모습을......
hanti가 2005년 11월 07일 21:35에 작성 | 수정
관련글 (Trackback Pings)
스팸 트랙백의 피해를 막기위해 부득이 트랙백을 닫습니다.
의견은 덧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덧글 (Comments)
△ 2005.11.13
샌프란시스코 - 시내(Union Square, China Town)
| 1.USA
| hanti
▽ 2005.11.07
샌프란시스코 - Fisherman's Wharf
| 1.USA
| hanti
카테고리: 1.USA (14개)
- 2006.03.26 샌프란시스코 - 자전거 여행 (금문교 너머 소살리토까지) [2] | hanti
- 2006.03.19 샌프란시스코 - Twin Peaks (최고의 전망대) [0] | hanti
- 2006.03.17 샌프란시스코 - 성 프란치스코 성당 [0] | hanti
- 2006.03.12 샌프란시스코 - Coit Tower (Telegraph Hill) [2] | hanti
- 2006.02.11 샌프란시스코 - Treasure Island (전망좋은 곳) [2] | hanti
- 2006.02.03 샌프란시스코 - the Mission [0] | hanti
- 2006.01.06 샌프란시스코 - the Castro (동성애자 거리) [2] | hanti
- 2005.12.03 샌프란시스코 - Palace of Fine Arts, Golden Gate Park, Haight Street [6] | hanti
- 2005.11.27 샌프란시스코 - Legion of Honor, Civic Center, Japan Town [0] | hanti
- 2005.11.19 샌프란시스코 - 시내 (SOMA, Embacadero) [3] | hanti
- 2005.11.13 샌프란시스코 - 시내(Union Square, China Town) [0] | hanti
- 2005.11.07 샌프란시스코 - Alcatraz, Bay Cruise [0] | hanti
- 2005.11.07 샌프란시스코 - Fisherman's Wharf [0] | hanti
- 2005.10.30 샌프란시스코 - 들어가며 [2] | han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