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 Fisherman's Wharf | 1.USA

[피셔맨즈와프(Fisherman's Wharf)]

샌프란시스코에 유명한 관광지가 여러군데 있지만 그 중 피셔맨즈와프(Fisherman's Wharf)를 절대 빼놓을 수 없다. 이름만 들으면 어선들 드나드는 바닷가 어시장이 연상되는데, 사실은 깔끔한 쇼핑몰, 식당등이 몰려있고 유람선 선착장이 있는 샌프란시스코의 명소이다. 밤 늦게까지도 불빛이 환하고 사람이 북적대는 곳이라, 이번 샌프란시스코 출장에 동행한 분과 함께 일정동안 몇번씩 들락거렸던 곳. 참고로 미국은 밤 늦게 아무데나 못다닌다. 총 맞을까봐...

유람선을 타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
유람선을 타기 위해 길게 줄을 선 사람들.

우리도 이 줄에 두 번 서서 금문교(Golden Gate Bridge)까지 찍고 돌아오는 베이 크루즈 한번, 감옥으로 유명한 앨커트래즈(Alcatraz) 투어를 한번 이용했다.

hantiokmir


바다사자(Sea Lion)들의 집단 서식지

사람이 만들어 놓은 시설을 당돌하게도 바다사자들이 점령했다고 하여 명소가 되었다. Pier39 근처에 가면 얘네들이 컹컹대는 소리가 크게 울려퍼진다.


기라델리(Ghirardelli)- 예전에 초콜렛 공장이 있던 곳을 쇼핑몰로 바꾼 곳

지금도 초콜렛 가게가 많지 않을까 해서 들어가봤지만 초콜렛 가게는 단 한개뿐이고 나머지는 그와 전혀 상관없는 상점들로 가득 차있다. 그 하나뿐인 초콜렛 가게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으며 우리가 부서 사람들에게 선물할 초콜렛을 산 곳도 이곳. 시내 다른 초콜렛 상점에서도 기라델리 이름을 걸고 초콜렛을 팔지만 이곳에서 사는 것과는 기분이 다르지 않을까. 근처 Pier39나 Cannery에도 음식점과 기념품 상점이 밀집해있다. Pier39는 그냥 39번 부두, Cannery는 캔 공장이 있던 자리라는데 그 이름 그대로 두고 쇼핑몰로 변신시켜 영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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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ti가 2005년 11월 07일 21:30에 작성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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