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글 모음

네이트 통 불펌 사건 2

2006년 6월 28일 Hanti 작성

네이트 통 불펌 사건 1편에 이어….
1편에서 말한대로 저작권 신고를 했으나 6일만에 도착한 답장을 아래와 같았다.

세 줄 요약.

니가 썼다는 증거있냐?
증거 있으면 하나하나 찾아서 보내라. (우린 바빠서 일일이 확인하러 다닐 수 없다)
만약 뻥이면 손해 배상해야 한다.

꾹 참고, 정성스레 답장 써서 보냈다. 개념없는 사람이 퍼간 수십편의 여행기에서 망할놈의 url 하나하나 따서 copy & paste 하느라 10분 이상 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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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을 걸으면서

2006년 6월 27일 Hanti 작성

 
복부비만 판정을 받은 후 매일 한시간씩 걷고 있다. 주로 탄천을 따라 걷게 되는데 이 도시의 잘 갖추어진 여러가지 환경에 다시금 감탄하게 된다. 서울 갈 때 길 막히는 것만 빼면 나무랄게 없는 곳. (하지만 서울갈 때 길 막히는게 너무나 큰 마이너스다. -_-;)
낮이든 밤이든 탄천을 걷다 보면 여러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가장 보기 좋은 모습: 저녁때 노부부가 다정하게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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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통 불펌 사건

2006년 6월 24일 Hanti 작성

네이트 통 서비스란게 있다. 네이트 닷컴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비슷한 서비스인데, 블로그보다는 스크랩북에 가까운 듯. 전부터 이런게 있나보다 알고는 있었는데, 며칠 전 황당한 사건을 경험했다. 내가 여행기 블로그에 올린 여행기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구마구 ‘불펌’ 되고 있었던 것. 아래 그림에서 보다시피 내 글임이 분명한 여행기 수십편이 어떤 사람 ‘통’에 올라와 있었다.

내 글을 누가 누구한테 얘기하고  ’담아’ 간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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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기 올리는 중

2006년 6월 19일 Hanti 작성

여행기 블로그에 제주여행기 올리는 중.
옆 사진은 여행 준비하면서 참고한 책. 썩 훌륭한 책들은 아니지만, 회사 도서관에 있길래 공짜로 빌려다가 봄. 나머지 정보는 인터넷을 많이 참고함. 특히 여러 부부 홈페이지에 다들 제주 여행기가 하나 이상씩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음. ^^

여행기 얘기만 하고 끝내면 심심할 것 같아 여행 계획을 세우기 위해 쭌 부부와 만났던 스타벅스 사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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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

2006년 6월 13일 Hanti 작성

회사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나온 검진표. 다른건 대체로 정상인데 복부비만을 판정하는 WHR 수치가 비만으로 나왔다. ㅠㅠ 0.75~0.85가 정상이라는데 나는 0.86. 다른 부분은 정상인데 배만 나온 전형적인 사무직 직장인 체형. 회사 다니고 나이들면 다 이렇다지만 아직 젊은 나이에 이럴 수는 없다. ㅠㅠ
어제 이 검진결과 받고 살빼기로 결심했다. 사실 살빼는 방법은 간단하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 하지만 결심하고 실천하기가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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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돌궐 후예론

2006년 6월 13일 Hanti 작성

관련글: 중언부언 @ 그냥 사람이 사는 이야기
터키 국민의 대부분을 이루는 투르크족이 동북아에 살던 돌궐의 후예란 재미있는 설이 있다. 워낙 인터넷상에 널리 퍼져있는 이야기라 나도 Andy님 글(한국은 한국, 터키는 터키) 보기 전까지는 사실이라 믿고 있었다. 작년에 터키 여행을 다녀오게 되면서 터키에 대한 정보를 찾다보니 인터넷상에 워낙에 그런 글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구글에서 검색 해봐도 결과가 화려하다: 구글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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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5주에…

2006년 6월 10일 Okmir 작성

임신에 대한 얘기를 올리고 싶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올린다. 2주전에 작성한 글을 먼저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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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말이 참 많다. 최근 내게 일어나는 몸의 변화들은 나를 당혹스럽게, 신기하게, 놀랍게 한다. 그동안 못한 얘기들을 기억을 되살려 적어보려고 한다.
지난번에 생리를 한지 5주가 되도록 생리가 없었다. ‘이상하다, 혹시나, 그럴리가 없는데..’ 하면서 약국에서 테스트기를 샀다. 결과는 임신이라고 나왔다. 배란일 전후로 며칠이 임신가능일인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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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83학번 여성들

2006년 6월 8일 Hanti 작성

관련기사: “한국 엄마들에게는 출산이 재앙이죠” @한국일보
한국일보에서 고려대 인문계열 83학번 졸업생 269명을 조사해 본 결과, 남자 졸업생은 78%가 정규직인 반면, 여자 졸업생은 40.2% 밖에 안됐다고 한다. 한참 일할 나이인 40대 초반의 그들. 여자들 중 1/3 가량은 전업주부였다고 하는데, 나머지 30% 가량은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는 말이다.
여성은 출산과 육아 문제로 직장을 그만뒀다가 학원강사, 학습지 교사 등으로 복귀한 경우였다. 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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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꼬방-묵은 김치찌개 전문

2006년 6월 8일 Hanti 작성

 서초동에 있는 김치찌개 전문점, ‘장꼬방’.
회사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점심시간에 다녀왔었는데 꽤 괜찮아서, 며칠 후 카메라 들고 Okmir와 다시 한 번 다녀왔는데 Okmir도 마음에 들어했다. 비싸지 않은 가격에 맛도 괜찮고 메뉴도 특색있었다.

기본 세팅. 깻잎과 김치, 김이 나온다. 김은 간장을 찍어먹는 김. 반찬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모두 맛있다. 김치찌개 나오기에 앞서 밥과 반찬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우리는 김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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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06년 6월 3일 Hanti 작성

일요일에 제주도로 떠납니다. (일월화, 2박3일) 입덧이 심하던 임신 초기에 내내 집에만 갇혀있어 답답했는데, 이제 임신5개월로 접어들어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라 하여 제주도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원래 동남아를 나가볼까도 생각했는데 Okmir님이 혹시라도 몸이 아플경우 한국말이 통하는 곳으로 가자고 하네요.
사람들이 동남아보다 제주도가 더 비싸다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행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희 같은 경우가 제주도를 더 비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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