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 책 세 권

2010년 3월 31일 Hanti 작성

몇 달만에 다시 책을 샀다. 책을 자주 사서 보겠다고 알라딘 롯데카드를 만들었는데 지난 12월에 한 번 쓰고 3월에야 다시 쓰게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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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을 생각한다
요즘 하도 화제가 되는 책이라 궁금해서 삼. 삼성이 광고 끊을까봐 어느 일간지에서도 감히 광고를 받아주지 않았다는… 

* 양육쇼크 - 부모들이 몰랐던 아이들에 대한 새로운 생각
아이들에게 조금 더 나은 부모가 되고자… 기존 육아에 대한 생각들을 뒤집는 이야기가 많다고 해서 더욱 궁금함.

* 진보의 미래 -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교과서
위의 두 책을 고르고 한권만 더 사기로 마음먹고 이 책을 살까 김규항의 예수전을 살까 고민하다가 이걸로 결정. 김규항은 노무현을 양심적 우파라 규정했는데 나는 양심적 우파일까 비양심적 좌파일까? 아님 이도저도 아니고 비양심적 우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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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 책 세 권”에 대한 답글이 하나 있습니다.

  1. heraus
    2010년 5월 16일 10:37
    1

    사실 한국 사회에서는 진보/보수, 좌파/우파 라는 단어의 개념이 워낙 불량하게 형성되어 있어서 누군가가 진보/보수인지 좌파/우파인지를 논하는 것 자체가 별 의미 없는 논쟁이라고 생각해요. 그보다 중요한 것은 그가 윤리적인가 비윤리적인가 혹은 양심적인가 비양심적인가라고 생각해요. MB는 그 점에서 탈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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