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 동 이름 전쟁

2008년 8월 21일 Hanti 작성

그간 ‘봉천7동’ ‘신림11동’ 하는 식으로 숫자로 나열하던 행정동 명칭을 특색있는 이름으로 바꾸겠다는 관악구의 뜻은 백번 존중하고 지지한다. 하지만 굳이 예전부터 강남구에 있는 ‘신사동’과 ‘삼성동’과 같은 동 이름을 사용하여 혼란을 초래할 필요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인근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보라매공원 이름을 가져다가 ‘보라매동’이라고까지 써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관악구 주민인게 부끄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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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 동 이름 전쟁”에 대한 답글이 2개 있습니다.

  1. capella
    2008년 8월 23일 08:20
    1

    맞아요! 이번 일로 서울에 신사동이 3개라면서요?! 삼성동도 그렇고.. 낙성대 동이나 이런쪽은 특색을 살린거라 이해가 되지만, 굳이 옆동네 보라매 까지 끌어와서 동이름을 짓다니요. 신림9동 쪽에 있는데, 여기도 대학동 -_-;; 정말 관악구민으로 부끄럽습니다. ㅠㅠ

  2. Hanti
    2008년 8월 29일 13:07
    2

    capella/ 그나마 삼성동은 삼성산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보라매동과 신사동은 너무한거 같아요. 뭔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해결책이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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