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없는 대한민국의 2008년

2008년 6월 2일 Hanti 작성

경찰 간부의 전경 진압 교육- 노약자, 여성, 장애인 때리더라도 절대 찍히지 마라, 즉 때리지 말란 소리가 아니라 찍히지 말란 소리. -_-;


“노약자,여성,장애인 절대 때리는 모습이 찍히면 우리가 당합니다. 그래서 그런 모습이 찍히지 않도록 하시고.. 혹시 그런 모습이 찍히면 채증을 하세요. 채증을 하고 서로간에 우리 고참들이 빨리 카바를..”

안찍히고 때리려 열심히 노력했으나 결국 덜떨어진 전경하나가 동영상에 찍혔다.


군화발에 밟히는 여학생의 모습… 전경이 군중사이에 있던 여학생 머리채를 잡아서 바닥에 메치고 1차로 군화발로 밟아주고 2차로 축구공 차듯이 머리에 킥을 날린다. 이 학생은 살기 위해 전경차 밑으로 들어가 숨었다 다시 나왔는데, 나오자 마자 다시 맞았다고 한다. (관련기사)

이미 TV에도 보도가 되었네: 때리는 장면 찍히면 안된다?..’폭력진압’ 논란 @SBS

사족: 한나라당은 인건비 절감을 위해 그간 써오던 댓글 알바를 해고하고 정직원을 쓰고 있다는 가슴 뭉클한 사실이… 한나라당 중앙홍보위원회 부위원장께서 친히 찌질한 댓글을 달고 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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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없는 대한민국의 2008년”에 대한 답글이 2개 있습니다.

  1. 월덴지기
    2008년 6월 2일 23:01
    1

    대충 얼버무리고 조용하면 넘어갈 줄 아는 모양인데 계속 무덤을 파고 있더만요. 아주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묻고 비석까지 세우게 계속 파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_-;;;

  2. Hanti
    2008년 6월 4일 01:03
    2

    그러게요 이번 일을 통해 뭔가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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