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벨을 진동으로 두는 이유

2006년 8월 29일 Hanti 작성

내가 핸드폰 벨을 진동으로 두는 이유

1. 나한테 전화가 왔다는 사실을 남에게 알릴 필요가 없어서

집전화도 아니고 순전히 내가 개인적으로 쓰는 전화 벨소리를 사무실이나 버스안에 울려퍼지게 할 필요도 없고 오히려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라 생각한다. 공공장소에서 남의 벨소리 때문에 짜증나 본 적이 있다면 공감하리라.

2. 일년 이상 벨소리 다운받은 적이 없어서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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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벨을 진동으로 두는 이유”에 대한 답글이 5개 있습니다.

  1. 롱롱오빠
    2006년 8월 30일 12:13
    1

    끙…내 경우를 얘기해줄게…그 누구보다도 전화를 많이 사용한다…특히 예전에 큐xx 를 다닐 때는, 하루에도 수십통씩 전화가 걸려왔지. 부품회사 영업사원들로부터…그 당시에는 항상 진동으로 해놨다..지금은 항상 벨이다..지금은 항상 전화가 와야 한다. 불이 나야 한다. 바빠야 하지..가만 생각해 보면, 별로 받고 싶지 않을 때는 진동으로 해놓고, 무슨 일이 있어도 받아야 할 때는 벨로 해놨던 것 같다…어차피 받는 건 똑같은데, 뭔가 고요를 깨뜨리면서 날 깨워버릴 것 같은 그런 느낌 때문인 것 같다. 휴일에, 저녁에 집에서 편히 쉬고 있을 때 벨이 울리면, 우선은 짜증이 난다. 아, 그리고 벨보다는 진동이 전기를 좀 더 먹는다. ^^;

  2. Hanti
    2006년 9월 2일 23:10
    2

    그렇네. 전화받는게 직업인 사람의 경우에는 배터리 문제, 전화 받는 느낌의 문제 등등 내가 생각 못한 여러가지 관점이 있겠구나. 또한 주로 주머니에 넣는 남자와는 달리 여자들은 전화를 가방 속에 많이 넣으니까 진동으로 놓으면 놓쳐버리는 수가 있다는 것도 생각났다.

  3. 롱롱오빠
    2006년 9월 2일 23:42
    3

    응, 맞어. 여자들은 핸드백에 많이 넣기 때문에..그런데 연정이는 핸드백에 넣고 진동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옛날에 이거 가지고 내가 타박 좀 준 적이 몇 번 있다. 배터리 문제는 그냥 쓴 거고, 하여간 내 경우는 전화 오는 것을 기다리느냐 마느냐에 따라 설정이 달라지더라..나만 그런건가?

  4. oheart
    2006년 9월 3일 12:42
    4

    제가 진동으로 두는 이유는 곤히 잠든 아기가 깰까봐서죠 ㅋㅋㅋ

  5. Hanti
    2006년 9월 4일 21:08
    5

    아기가 잠자는 동안이 유일하게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라던데, 정말 진동으로 둘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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