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산 운동화

2006년 5월 6일 Hanti 작성

지난 5년간 운동화를 사지 않았다. 5년전에 생긴 운동화도 돈 주고 산게 아니라 공짜로 받은거지만. 회사를 다니며 아무래도 운동화를 잘 안신게 된 듯 하다. 어쨌든 5년전 운동화가 워낙 낡아서 이번에 새로 샀다. 싼걸로 사려고 그랬는데 Okmir님이 오랜만에 사는 운동화니까 괜찮다고 해서 백화점에서 사버렸다. 그냥 하얀 운동화는 싫어서 색깔 있는 것 위주로 봤는데 Puma 매장에 다양한 색이 많았다. 녹색이 참 마음에 든다. 사진은 형광등 아래에서 찍어서 좀 더 퍼렇게 나왔다. 나는 원래 285mm를 신는데, Puma에는 280mm 다음 사이즈가 290mm라고 해서 290mm을 샀는데 다행히 잘 맞는다. 잘 신을게요, 고마워요 Okmir님!

(다 쓰고 보니 초등학생 그림 일기 같다…. -ㅅ-;)

Tags:

“5년 만에 산 운동화”에 대한 답글이 9개 있습니다.

  1. 롱롱오빠
    2006년 5월 6일 11:52
    1

    okmir 운동화 같은데? ^^;

  2. Hanti
    2006년 5월 6일 12:15
    2

    290이라 써있는 쪽으로 찍을걸 그랬나? ㅎㅎ 멋지다는 뜻으로 알아들을게!

  3. nowhy
    2006년 5월 7일 01:43
    3

    나도 처음에 okmir 운동환 줄 알았다.
    그나저나 생각보다 발이 크네. ^^

  4. jimmy
    2006년 5월 7일 09:52
    4

    후훗..저도 신랑 좀 젊어보이게 하려고 푸마 운동화를 골라줬는데 잘 안신고다녀용.. ^^

  5. Hanti
    2006년 5월 9일 00:19
    5

    nowhy/ 응, 발이 커서 신발 살 때마다 불편하다. 맘에 드는 디자인 고르고 나면 ‘그 모델은 275까지만 나옵니다’ 뭐 이런 식. 그나마 옛날에 중고등학교 때 사이즈 없어서 헤매던 것 비하면 요즘은 많이 좋아졌다우. 요즘 애들은 우리 때 보다 체격이 더 커졌대잖아.

    jimmy/ jimmy님도 푸마 운동화 보고 비슷한 생각 하셨나봐요. 조금이라도 젊어 보이려고 아둥바둥하고 있지요. 어떤 분들은 그러다 남들이 총각인줄 알면 어떡하냐고 하시지만 저는 단지 젊은 유부남처럼 보이고 싶을 뿐이랍니다. ㅎㅎ

  6. 사과
    2006년 5월 9일 01:08
    6

    신발 이쁘네요. 언제 회사에 한번 신고 오세요. ^^

  7. Okmir
    2006년 5월 9일 12:48
    7

    사과님/ hanti가 운동화가 튀는 것 같은지 회사에 신고가는 걸 망설이네요. hanti님은 사과님 말씀대로 회사에 운동화를 신고 가라!!!

  8. Hanti
    2006년 5월 9일 21:58
    8

    사과/ 우와 포르투갈에서 덧글을!!
    Okmir/ 네.. 신고갈게용~

  9. jimmy
    2006년 5월 9일 23:48
    9

    젊은 유부남 concept, good!!

본문에 대한 답글을 남겨주세요.

- 본문과 상관없는 답글은 방명록을 이용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Wordpress의 스팸차단 기능이 가끔 멀쩡한 답글을 막아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답글 달기 버튼을 눌러도 답글이 달리지 않는 경우에는 하루 이틀내로 관리자가 확인하여 복구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