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에서 애 키우기

2010년 8월 7일 Hanti 작성

제목과 같은 주제로 최근 트위터에 올린 푸념들을 모아본다

이런 @#$(*&들 또 쇼 시작이다. 하나도 낳을까 말까 하는 세상에 셋째 아이 지원이라니 생색은 있는대로 내고, 하나 둘 낳아 뼈빠지게 키우는 부모는 나몰라라 하겠단거 아니냐.- “셋째 아이 보육료 전액지원 추진” http://durl.me/25ukd

나도 애 아빠로서 특히 마음 아픈 이야기. 얼마전 PC방 화장실에서 발견된 신생아에 이어 - 알바생 부부, 갓난아기 버린 사정 “키울 자신 없어” http://durl.me/26uz2

택도 없는 최저임금 정하는 노동부나, 그마저도 제대로 안주는 악덕고용주나, 생활이 어렵다고 갓난아기 버리는 부모나 다 맘에 안든다. 출산 장려한다면서 셋째 아이 보육비만 주면 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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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돈까스

2010년 8월 7일 Hanti 작성

지난 주말 아는 분이 종종 간다는 남산 돈까스 원조집에 다녀왔다. 남산 케이블카 타는 근처에 남산 돈까스 집이 무려 세개 있는데 그 중 가장 케이블카 쪽(위쪽) 집이 원조이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그 원조이며, 그 아래로 보이는 나머지 두개 집도 물론 원조임을 자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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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부터 이어오는 이집의 매력 포인트라면 이십년 가까이 이어온 전통의 돈까스로서, 지금은 드물어진 추억의 돈까스이다. 세대에 따라 기억이 다를 수 있겠지만 예전에는 ‘돈까스’나 ‘함박스테이크’가 대표적인 양식 메뉴로 인식되어, 분위기 좋은 ‘경양식집’에서 나이프와 포크 들고 ‘칼질’해서 썰어 먹는 고급 음식이었고, 양식의 구색을 맞추고자 크림수프가 먼저 나왔다. 메인 음식이 나오기 전에는 ‘밥을 먹을 것인지 빵을 먹을 것인지’를 물어보았고, 밥을 시키면 접시 한쪽에 흰밥 한덩이가, 빵을 시키면 롤빵에 잼이나 버터 정도가 같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참고로 이 식당 분위기는 그런 경양식집 분위기는 아니고 그냥 낡은 한식당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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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패밀리 레스토랑이 보편화 된 지금와서 돌아보면 참 웃음이 나오는 일이지만, 그때는 정말 그렇게 생각했었고 이런게 바로 추억인 것이다. 하지만 이미 돈까스는 일본 음식이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드는 나의 입맛에 그다지 감동적이지는 않았다. 더구나 여기는 밥이냐 빵이냐도 묻지 않고 무조건 밥이란 말이다.^^ 솔직히 낡은 인테리어에 손님 북적거리는 정신없는 분위기, 그리고 그에 비해 비싼 가격(돈까스 6500원)까지,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러한 추억의 맛을 찾는 분들이 있기에 이곳이 여전히 북적이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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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미미의 핑크집 놀이

2010년 8월 7일 Hanti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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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미미의 핑크집 놀이세트에 열광하는 첫째딸. 뿌듯하면서도 왜 진작에 사주지 않았나 미안한 마음까지 든다. 내가 가지고 놀아 본 적이 없다는 이유로 장난감 가게 한편에 가득한 핑크색 공주놀이 세트를 이해 못했는데, 이번에 위력을 제대로 깨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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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USN 국제 컨퍼런스 참관기

2010년 7월 12일 Hanti 작성

요즘 개인적인 글 쓰는게 부실하니 회사에서 쓰는 글이라도 퍼 놓는다는….

지난 주 인천 송도신도시에서 열린 RFID/USN 국제 컨퍼런스에 대해서 팀내 공유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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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RFID/USN 국제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인천광역시(IFEZ,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주최하고, 한국 RFID/USN협회가 주관한 행사로서, 지식경제부, ETRI 등 국내외 많은 기관에서 후원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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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강연은 RFID, USN, U-city의 3개 Track으로 분리되어 진행되었으며, 저는 주로 USN분야 오전 세션을 듣고 왔습니다. 당장의 상용화에 급급해 잘 챙기지 못하던 관련 기술 동향에 대해서 새롭게 한번 정리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명목상은 국제행사인데 실질적으로 외국인 참석자는 그다지 없었으며, 발표자 중 일부 외국인이 있기는 했습니다. 모든 발표는 영어/한국어로 동시통역 진행되었습니다. (영어 발표는 한국어로 통역, 한국어 발표는 영어로 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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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것은 이 모든 행사가 무료였다는 점입니다. 서울-송도신도시 간 무료셔틀버스, 무료 강연, 무료 커피, 무료 동시통역, 무료 점심에 무료 경품행사까지…

팀장님이 추천해주신 크리스 앤더슨의 “FREE”를 얼마전 다 읽었는데, 거기 나오는 3대 공짜 경제 모델 중 2번째인 “3자간 시장” 모델로 보입니다. 즉, 강연을 듣는 저 같은 참석자들은 무료로 참석하지만, 이면에는 돈을 대는 사람들이 있는 셈이죠.

-발표장 옆에 있던 전시 부스 참여업체들, 자료집에 광고를 실은 업체들
-행사를 통한 적극적 홍보를 달성한 IFEZ(인천경제자유구역청), RFID/USN협회 등등.
-본 행사에 등록된 메일 주소로 앞으로 제게 스팸을 보낼 각종 단체 및 행사 주관기관.

뭐, 여담이었구요. ^^
 
제가 들은 발표 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상세 자료는 제 자리에 자료집이 있으니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와서 보시기 바랍니다.

  • USN Basic – 아주대 김기형 교수
    • IEEE 802.15.4: Sensor Network을 위한 WPAN 표준화
      • 저전력, 저가, 저속 통신에 초점을 두어 PHY/MAC 계층 표준화
    • IP over IEEE 802.15.4: 802.15.4 기반에서 IP 사용을 위한 표준화
      • 40 byte짜리 Standard IPv6헤더를 4~6byte 수준으로 압축하는 header compression 및 fragmentation이 핵심
      • 6LoWPAN (IPv6 over Low Power wireless Area Networks), ISA1000, WirelessHART 등 표준
  • M2M 주요 기술 및 서비스 –연세대 김성륜 교수
    • 사물통신(M2M) 관련 개념 정의 및 비교
      • 학계, ETSI, 3GPP 등 단체별로 관점 차이 (Wireless Sensor Network vs. Cellular Network)
      • 공통적으로는 양방향성, 센싱과 제어가 다 포함되어야 함
    • 표준화 프로토콜의 부재로 여러 단체에서 표준화 진행 중 (ETSI TC M2M, 3GPP TS 22.368, IETF ROLL, IEEE 등)
  • USN 기반의 와이너리 시스템 구축 계획 – ETRI 강성수 책임연구원
    • ETRI에서 추진중인 미국 캘리포니아 와이너리 시스템 사례 소개
      • 와인 양조를 위한 포도- 고부가가치 프리미엄 작물로 IT 자동화에 대한 가능성 큼
      • 악천후 견디고 저전력 동작 중요. 야외 환경에서 최적의 SN 노드 배치기술 중요.
      • 지속적인 요구 발생, 유지보수 등의 문제가 존재
      • 기술개발보다는 실수요자가 원하는 시스템 개발에 초점 두고 진행
  • Ubiquitous sensor network platform for gathering real-world entities – 동경대 Shinsuke Kobayashi 교수
    • “Context awareness using real world entity”라는 주제로 DICE – sensor network platform 및 application 소개
    • DICE
      • 두 가지 sensor node: UWB dice, dice using weak radio(433 or 429 MHz) – 정확도 떨어짐
      • 정확한 위치측정으로 context 읽어내는 목표
    • Application
      • 관광객 대상 안내- 건물 소개. 전철 시간표. 거리 풍경 미리보기
      • Ucode Marker 이용 (RFID/Infr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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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사용기

2010년 7월 12일 Hanti 작성

회사에서 공용 아이패드(iPad)를 사용해보고 적은 글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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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내 아이패드가 돌고돌아 드디어 저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간 아이폰은 여태껏 나온 최고의 스마트폰이라 느끼며 만족하고 써 왔는데 과연 아이패드는 어떨지 많이 궁금했습니다.
 
먼저 아이폰에 비해서 더 빠른 반응속도와 넓은 화면은 정말 최고라 느껴집니다. 화면이 큰 만큼 이메일, 일정 등의 작업을 하는데도 훨씬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처리가 가능하구요. 많은 분들 지적하시는대로, 컨텐츠 소비가 주 목적인 경우, 즉 뭔가 복잡한 자료를 많이 생산해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노트북(넷북)보다도 훨씬 훌륭할 기기가 될 것 같습니다.
 
덧붙여 아이패드가 가장 신경쓰이는 점을 이야기 하자면 무게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손으로 들고 써도 무리가 없도록 무게를 가볍게 하든가, 아니면 바닥에 놓고 쓰기 편한 형태로 만들어 주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겁니다.
 
평소 가방을 메고 다니기에 가방에 넣었을 때는 별 부담이 없지만, 쓰려고 꺼내 놓을때면 ‘좀더 가벼웠으면…’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게, 아이패드 모양을 보면 어디 놓고 쓰기 보다는 들고 쓰는 것처럼 ‘생겼’기 때문이죠. 이런걸 HCI/UI 쪽에서는 affordance라고 부르던데요… 만약 들기보다 놓고 쓰는 affordance를 강화할 생각이었으면 바닥쪽을 판판하게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아님 받침대를 달아주든가)
 
더욱이 터치를 하려면 두손으로 잡고 있기 애매하기 때문에 결국 한손으로 들고 쓰는 수 밖에…(금방 팔 아프죠) 이걸 지하철에서 서서 사용해보며 터득한 팁은, 배위에 올려놓고 한 손으로 몸 쪽으로 살짝 누르듯 잡고 쓰면, 그냥 생짜로 들었을 때보다 힘도 덜 들고 흔들리지도 않아 좋더라구요. (연륜과 인덕이 아랫배에 많이 쌓일 수록 더 유리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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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천원의 행복

2010년 6월 29일 Hanti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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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이야기 한 적 있지만 330cc 짜리 작은 병맥주를 좋아한다. 가격도 캔보다 훨씬 저렴한데다 왠지 병째 들고 마시는 그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 이마트에 갔는데 왠일로 내가 즐겨 마시는 맥주들이 죄다 병으로 있는걸 보고 두병씩 차곡차곡 담아 데려왔다. (맨 끝에 스타우트 한병은 원래 있던 것…) 이렇게 냉장고에 채워넣은 병맥주들을 보면 마음이 든든하고 흐뭇해진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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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앱

2010년 6월 28일 Hanti 작성

문: 지금 안드로이드에 보면 여성분들을 위한 앱이 거의 전무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여성전용 앱들이 탑재되나요?

답: 이자르(IM-A630K) 출시 이 후, 여성을 위한 앱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트위터에서 오고가던 ‘여성전용 스마트폰’ 및 거기 탑재되는 ‘여성전용 앱(application, 응용프로그램)’ 문답을 재구성해보았다. 여성용 앱이 뭔지, 옷이나 장신구 얘기도 아닌데 굳이 구분짓는게 의미있는지 문득 궁금해져서, 여성분들에게 묻고 싶다. 지금 다들 남성용 폰 들고 남성용 이메일, 남성용 블로그, 남성용 파워포인트, 남성용 싸이월드, 남성용 네이버 하고 계신건지.

즉,

1) 기존 전화기, 인터넷 서비스, 응용프로그램이 너무 남성 위주로 되어있기에, 여성용으로 새로 나오는게 의미 있을거라 보는지

2) 아니면 성별 구분없이 잘 쓰고 있던 기존 것들을 갑자기 ‘남성용’으로 규정하는 듯 해서 오히려 불편한지

내 짧은 생각에는 2)생각이 더 들고 있는데, 실제 여성들이 1)을 더 강하게 느낀다면 내가 잘 못 생각한거고…

(물론 물어봐야 답해줄 독자님들 거의 없는 것 알고 있다. ㅠㅠ 대략 2009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독자 수 및 답글 다는 수가 많이 줄어든 이후로 회복이 안되고 있다. 논문 쓴다고 블로깅을 소홀히 한 내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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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간 공기업들?

2010년 6월 28일 Hanti 작성

‘정신 나간 공기업들’ 평일에 잇단 체육대회 @연합뉴스

회사가 직원 체육대회를 당연 평일에 해야지 주말에 하라는 미친놈들은 또 뭐냐? 찌질한 댓글 쓴 사람들과, 이 기사 쓴 연합뉴스 기자 정신상태가 더 의심스럽다. 민원인 대처를 좀 더 매끄럽게 못한 점은 지적받을 수 있지만, 회사 행사인 직원 체육대회를 평일에 했다는 이유는 전혀 비난 받을 일이 아니다.

좀 너그러이 생각해보면 찌질한 댓글 쓴 일부와 연합뉴스 기자는 주말에 회사 체육대회 동원되어 본 경험이 있어서 욱하는 마음이 들었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정작 비난 받을 일은 주말에 직원 동원하는 회사가 아닐까? 다 그런것 때문에 우리나라 출산율이 안 올라가는 거다. 주말이라고 애들이랑 보낼 시간, 집안 일 돌볼 시간을 안주니 도대체 가정을 챙길 수 있겠느냐 이거지. 그러다보니 육아에 대한 부담은 더 올라가는 거고.

제발 기자님 개념 좀 챙기시고 다음 번에는 저출산 기사나 하나 써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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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없는 고집

2010년 6월 23일 Hanti 작성

사내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쓰던 사내메신저를 이메일로 대체하는 작업이 진행중이다.

이미 몇달 전부터 공지된 사항이고, 6월1일자로 기존의 답답한 웹메일 대신에 익스체인지 기반 아웃룩까지 열어주었을 뿐만 아니라, 6월30일이면 사내메신저 접속도 되지않고 기존 메시지 기록도 삭제 된다.

따라서 메신저를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공지가 뜬다.
msg-notice.JPG

하지만, 아직도 종료를 코앞에 둔 이 메신저를 이메일 대신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

몇년간 써오던 메신저가 익숙하기도 하고 애착이 간다는 사실을 모르는바 아니기에, 개인적 채팅 용도로 사용하는 것 까지는 이해한다. 하지만 업무기록을 남겨야 하는 중요한 업무메시지를 아직도 이 폐기대상 메신저로 보내는 사람들이 있어 너무 답답하다.

“이봐요, 일주일 후면 당신이 남긴 메시지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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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통해 밝힌 타블로 학력

2010년 6월 14일 Hanti 작성

흥미진진한(?) 타블로 학력위조 떡밥을 덥썩 물고 (포스팅은 안하고) 지켜보고 있었지만, 본인이 성적표를 공개한데다 스탠포드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을 한 이상 더 이상의 논란은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각종 연예 프로그램에서 이야기 한 내용 중에 석연찮은 구석도 없잖습니다만 최소한 스탠포드를 석사까지 졸업한 것은 분명한 듯 하네요.

놀라운 것은 스탠포드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Stanford/status/15951276262)에서 이런 질문에 답을 해주었다는 사실.^^ 얼마전 우리 각하께서도 청와대 트위터를 개설하시던데, 점점 트위터의 위력이 드세지는 것 같습니다.

stan.jpg

트위터 안하는 분들을 위해 덧붙이면 저 트위터 계정은 트위터사에서 공식 인증한 스탠포드 대학 계정이며, 위에서 링크한 페이지에서는 ‘대니얼 선웅 리’가 자기네 졸업생임을 분명히 밝히는 공문이 나옵니다. -> 스탠포드의 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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